반응형 미움1 미움이 가득할 때 드리는 기도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가 고백합니다. 제 마음속에 너무나도 무거운 감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한 형제, 한 자매로 살아가야 할 성도를 미워하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 너무 괴롭습니다. 그를 사랑하고 용서하길 원하지만, 자꾸만 미움이 제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미워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 마음이 제 안에서 자라날 때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주님, 이 미움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미움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아 이렇게 주님께 기도드리며 나아옵니다. 그 성도는 저를 비판합니다. 저의 작은 실수나 부족함을 지적하고, 그것이 마치 저의 전부인 것처럼 판단합니다. 그 비판의 말들이 저에게 상처가 되고, 그 사람을 볼 때마다 마음에 가득한 분노와 서운함이 다시 불쑥 솟아..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4. 10. 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