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11월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샬롬!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높여드립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11월에 드리는 주일 낮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이곳의 기도문은 지교회의 사정과 형편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합니다. 보편적인 내용으로 11월에 드릴 수 있는 기도들을 모아 정리했으니 참조하는 수준에서 읽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11월 교회력과 절기, 기념일
- 11월 3일 학생독립기념일
- 11월 5일 성령강림 후 제23주
-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 11월 12일 성령강림 후 제24주
- 11월 16일 수능고사일
- 11월 17일 순국서열의 날
- 11월 19일 성령강림 후 제25주 / 추수 감사 주일
- 11월 26일 성령강림후 제26주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절기는 교회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회의 일정에 따라 준비해 기도하시면 됩니다. 11월 마지막 주의 경우 많은 교회가 당해 회기 마지막 주일로 지키고 12월은 내년 회기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은 교회도 기관별 총회가 있어 임원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마다 조금씩 다르니 기도자는 알고 준비하면 좋습니다.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언약에 실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련 가운데 있지만 언제나 붙들어 주시고 격려하심으로 믿는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11월의 첫 주일입니다. 또 한 달이 가고 새로운 한 달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첫 주일 거룩한 날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자비의 주님, 가을이 깊어하고 겨울이 점점 가까워 옵니다. 시간은 멈춰 있지 않고 매일 조금씩 흘러갑니다. 흐르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고 주어진 시간 속에서 성실히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11월 시작하며 한 주간을 '새 결심을 위한 특별 새벽 기도회'로 보내게 됩니다. 말씀을 갈망하여 온 성도들이 결정하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참석하든 첨석 하지 못하든 모든 성도들이 이번 주간을 말씀과 동행하여 늘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새벽 기도하고, 또 하루의 시간을 정하여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분주한 시대를 살아갑니다. 여러가지 일을 해야 하지만 우리는 종종 기도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기도할 마음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이번 주간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열심히 간구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한 주간이 되게 하소서.
11월은 그 어떤 달보다 주님을 더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을 반성하고, 말씀에 비추어 되돌아 보기를 원합니다. 가장 값진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11월 첫째 주일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랍니다.◀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매일매일 깊어가는 11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뜨거운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여 주님께 나왔습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영원한 것들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아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자비의 주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하지만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우리는 늘 하나님을 망각하세 세상에 찌들어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이번 주 목요일은 2024년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새학기가 시작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수능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힘들게 공부하고 노력한 것들이 좋은 성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남은 시간 좋은 컨디션으로 지내게 하시고, 아프지 않고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게 하소서. 평안한 가운데 시험을 잘 치르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평안 가운데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게 하소서.
잃은 양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 이번 추수 감사 주일은 이웃 초정 주일로 보내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교회를 찾는 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그들이 마음을 열고 진리를 받아들이게 하소서. 이웃들을 위해 준비하는 손길이 많습니다. 영상으로, 안내로, 전도로, 음식으로, 많은 부분 예비하고 준비하는 손길들이 지치지 않게 붙들어 주소서.
특별히 초청 주일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사람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풀어 전하심으로 듣는 이들이 감동을 받게 하시고, 난해한 영적 세계를 잘 이해하여 진리에 관심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둘째 주일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랍니다.◀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랍니다.◀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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